오올의 커피이야기

로스팅 정도에 따른 커피의 맛 본문

커피지식

로스팅 정도에 따른 커피의 맛

오올커피 2019. 7. 8. 09:48

로스팅의 영어의 의미는 '굽다'의미를 가집니다.
굽다의 의미는 '익히다'의미를 가지는데

이것이 화학적 변화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일반적인 커피의 로스팅시 화학적 변화가 많다는 점이 있습니다.
로스팅 정도에 따라 화학적 변화 때문에 향도 변하고 맛도 변하게 됩니다.
각 원산지별 적절한 로스팅을 '정점 로스팅' 이라고 부르는데,

이것을 잘 해야 각 종류별 원두의 향과 맛을

즐길수 있습니다.

로스팅 단계별 맛과 향의 변화는 일반적으로 위의 그림과 같습니다.
하지만 커피가 탄다면 위의 맛들을 느낄 수 없습니다.

그래서 타지 않는 커피의 로스팅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일반적일 로스팅은 겉이 탈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겉이 타야 속이 익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로스팅 방법 개발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커피지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양이의 똥, 루왁커피에 대해  (0) 2019.07.09
국내의 바리스타 자격증  (0) 2019.07.08
여러가지 커피 추출 방법!!  (2) 2019.07.08
커피 품종?  (0) 2019.07.08
커피의 역사  (0) 2019.07.08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