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올의 커피이야기
소금커피? 솔트커피? 본문
안녕하세요 오올입니다!
오늘은 대만에서 넘어온 소금커피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우선 소금커피가 어떻게 나왔는지 알아보자면
대만사람들이 파인애플이나 수박을 먹을 때 단 맛을 더 강하게 느끼기 위해
소금을 뿌려먹는데서 아이디어를 얻어
커피에도 소금을 소량을 뿌려 먹으면서 나오게 된것이에요
음식에 설탕만 넣는 것보다 소금을 약간 넣었을 때 더 단맛이 나는 경우가 있죠?
커피도 마찬가지로 소금을 넣으면, 단맛/고소한 맛을 두드러지게 해 쓴 맛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소금 커피는 맛을 좋게 만들어주는 효과 이외에도
장점을 더 가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 장점은 소금이 커피 속에
포함된 카페인 성분을 중화 시켜준다는 점입니다.
두 번째 장점은 소금이 여름철에 쉽사리 지치기 쉬운 체내 환경의 균형을 맞추어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의 탈수 증상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소금 커피는 일반 소금보다 나트륨 함량이 적은 죽염과 천일염을 사용하시는 편이 더 좋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소금커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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