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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올의 커피이야기
[Guatemala Antigua] 과테말라 안티구아(Antigua) 지역에서 생산되는 스모크 커피(Smoke Coffee)의 대표적인 커피입니다. 비옥한 화산토, 일정한 일교차, 낮은 습도 등의 기후 조건을 가진 과테말라 안티구아(Antigua) 지역의 커피입니다. 커피나무가 화산 폭발에서 나온 질소를 흡수하여 연기가 타는 듯한 향을 가진 스모크 커피(Smoke Coffee)입니다. 안티구아 농장은 높은 해발고도와 짙은 화산재 토양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춰있어서 생산 품질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해발 1,400m~1,700m에서 생산되는 최고 등급의 SHB(Strictly Hard Bean)이고, 수확시기는 1월~4월, 습식법(Wet Method)으로 가공된다고 합니다. 생두는 일정..
[ Costa Rica Tarrazu ] 코스타리카의 커피 산업은 국가가 엄격하게 관리합니다. 아라비카 종의 재배만 허용되고 정제도 친환경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코스타리카를 대표하는 따라주 커피는 해발 1500m~1900m인 지역에서 생산됩니다. 고산지대 커피는 산미가 좋은데 지역과 품종에 따라 특징적인 산미를 보입니다. 코스타리카 따라주는 카투라(Caturra)와 카투아이(Catuai) 종이 대부분입니다. 티피카(Typica) 종이 부드러운 산미를 보인다면 카투라의 산미는 '톡 쏘는 듯한' 산뜻한 산미를 보입니다. 그러나 해마다 다르고 로스팅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따라주의 산미를 '톡 쏘는' 맛이라고 확실히 단정하기는 어렵겠습니다. 첫맛은 크리미 하다고 느끼실 겁니다. 무척 부드럽고 깨..
인도네시아 수마트라(Sumatra) 섬의 부족 이름에서 유래하였으며 남성적인 향미를 지닌 명품 커피입니다. 해발 900m~1,800m에서 재배되며 결점 두 수가 11개 이하인 Grade 1등급입니다. (결점 두: 생두 속에 혼합되어 있는 불완전하면서도 품질이 떨어지는 커피콩을 말합니다.) 수확은 12월~3월로 가공방식은 건식법(Dry Method)과 습식법(Wet Method)을 병행합니다. [만델링의 향미와 권장 로스팅 포인트] 강한 로스팅(Roasting)에서도 고유의 맛을 가지는데 특히 남성적인 향미를 가진 것으로 유명합니다. 일반적으로 풀 시티 로스팅(Full City Roasting)하면 고소한 향이 강하고 단맛은 비교적 적지만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풍부한 바디(Body) 감을 느낄 수..
오올은 경상도의 방언으로 '오늘'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올 커피 이야기 오올커피, 드립커피, 진공 로스팅, 진공 로스터기, 프리미엄 커피, 건강한 커피, 맛있는 커피, 아크릴아마이드 www.oolcoffee.com 홈페이지:www.oolcoffee.com 전화번호: 053-721-6012 진공식 커피 로스터기로 로스팅된 커피 제조 및 판매 [2016.03] 회사설립 [2016.12] 1kg / batch 커피 로스터기 개발완료 [2017.03] 벤처기업인증,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 금상 수상 [2017.11] BIXPO 국제 발명 전시회 은상 및 아프리카 특별상 수상 [2017.12] 20kg / batch 진공식 커피 로스터기 개발 완료 [2018.01] 자체쇼핑몰 오픈, 우제국 쇼핑..
흔히들 drip coffee(드립 커피)라고 부르며, brewed coffee(브루 커피)나 filtered coffee(필터 커피)와 같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독일의 가정주부였던 멜리타 벤츠(Melitta Bentz)가 터키 커피의 찌꺼기를 걸러내기 위해 종이를 사용하다가, 그 방법을 편리하게 개량해서 깔때기(밀리타 드리퍼)를 만들어 사용한 것이 드립 커피의 시초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은 멜리타 벤츠가 초기에 사용했던 종이는 사실 아들의 노트였다는 점입니다.) 그 후 드립 기구들이 일본으로 넘어와 개량된 것이 지금의 핸드드립이 되었습니다. 다른 커피와 달리 사람의 손으로 직접 물을 조절해 가면서 추출하며, 그에 따라 기본 요소 - 물맛, 물의 온도, 커피를 간 정도, ..
커피를 로스팅할때 생기는 아크릴아마이드를 아시나요? 암연구소와 미국 FDA에서는 아크릴아마이드를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감자튀김이나 빵처럼 탄수화물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120도 이상의 고온에서 조리하면 아크릴아마이드가 생겨난다. 우리가 마시는 커피에도 아크릴아마이드가 포함되어있는데, 실제 소비자들은 이에 대한 것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 아크릴아마이드_KBS 소비자리포트 KBS ‘소비자 리포트’에서 김탬니 변호사는 “소비자들이 커피를 마시는데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이 들어있다면, 유해물질이 포함돼 있다는 사실을 알고 소비자들이 마실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며 식약처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방송은 국내 커피에 들어있는 아크릴아마이드에 관해 분석했다. 분석결과 볶은 커피에는 최대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