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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올의 커피이야기

인도네시아 수마트라(Sumatra) 섬의 부족 이름에서 유래하였으며 남성적인 향미를 지닌 명품 커피입니다. 해발 900m~1,800m에서 재배되며 결점 두 수가 11개 이하인 Grade 1등급입니다. (결점 두: 생두 속에 혼합되어 있는 불완전하면서도 품질이 떨어지는 커피콩을 말합니다.) 수확은 12월~3월로 가공방식은 건식법(Dry Method)과 습식법(Wet Method)을 병행합니다. [만델링의 향미와 권장 로스팅 포인트] 강한 로스팅(Roasting)에서도 고유의 맛을 가지는데 특히 남성적인 향미를 가진 것으로 유명합니다. 일반적으로 풀 시티 로스팅(Full City Roasting)하면 고소한 향이 강하고 단맛은 비교적 적지만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풍부한 바디(Body) 감을 느낄 수..

'케냐'라는 지역은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수단, 우간다, 탄자니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고 인도양과도 접하고 있습니다.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의 배경국이기도 합니다. 아프리카 킬리만자로(Kilimanjaro) 명산의 동쪽 케냐에서 재배되는 커피입니다. 묵직한 바디감과 오묘한 과일 향, 가볍지 않은 신맛이 특징입니다. ‘우리가 커피에 대해 기대하는 거의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최고급 커피의 하나로 꼽습니다. 해발 1,500~2,100m에서 재배되고, 수확은 10~12월과 6~8월에 두 차례 이루어지며 습식법으로 가공합니다. 일반적으로 강하게 볶으면 감미로운 향과 과일의 단맛, 쌉싸래한 맛을 조화롭게 느낄 수..

안녕하세요 오올입니다! 7월 초라 한창 더워지는데 아이스커피 많이 드시죠? 하지만 여름이라도 핫 커피를 즐겨 드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그래서 제가 핫 커피와 아이스커피의 차이점을 알아 왔습니다! 그럼 설명해 보겠습니다!! 커피를 고르는 입장이라면 커피의 종류보다 먼저 나뉘는 것이 커피의 온도인데 크게 핫 커피와 아이스커피로 나뉘어요. 우선 핫 커피는 따뜻한 상태에서 섭취하는 것이 커피의 흡수도 빠르고 느낌도 빨리 온답니다. 그 이유는 인체의 체온은 37도 정도로 따뜻함을 유지해서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커피 향과 풍미를 좀 더 몸으로 깊게 느껴보고 싶다면 아이스커피보단 핫 커피를 마시는 것이 좋답니다. 하지만 아이스커피도 장점이 있습니다.(짜잔!) 아이스커피는 온도가 낮은 만큼 핫 커피보다 인체의 흡수율..

오올은 경상도의 방언으로 '오늘'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올 커피 이야기 오올커피, 드립커피, 진공 로스팅, 진공 로스터기, 프리미엄 커피, 건강한 커피, 맛있는 커피, 아크릴아마이드 www.oolcoffee.com 홈페이지:www.oolcoffee.com 전화번호: 053-721-6012 진공식 커피 로스터기로 로스팅된 커피 제조 및 판매 [2016.03] 회사설립 [2016.12] 1kg / batch 커피 로스터기 개발완료 [2017.03] 벤처기업인증,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 금상 수상 [2017.11] BIXPO 국제 발명 전시회 은상 및 아프리카 특별상 수상 [2017.12] 20kg / batch 진공식 커피 로스터기 개발 완료 [2018.01] 자체쇼핑몰 오픈, 우제국 쇼핑..

흔히들 drip coffee(드립 커피)라고 부르며, brewed coffee(브루 커피)나 filtered coffee(필터 커피)와 같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독일의 가정주부였던 멜리타 벤츠(Melitta Bentz)가 터키 커피의 찌꺼기를 걸러내기 위해 종이를 사용하다가, 그 방법을 편리하게 개량해서 깔때기(밀리타 드리퍼)를 만들어 사용한 것이 드립 커피의 시초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은 멜리타 벤츠가 초기에 사용했던 종이는 사실 아들의 노트였다는 점입니다.) 그 후 드립 기구들이 일본으로 넘어와 개량된 것이 지금의 핸드드립이 되었습니다. 다른 커피와 달리 사람의 손으로 직접 물을 조절해 가면서 추출하며, 그에 따라 기본 요소 - 물맛, 물의 온도, 커피를 간 정도, ..

커피를 로스팅할때 생기는 아크릴아마이드를 아시나요? 암연구소와 미국 FDA에서는 아크릴아마이드를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감자튀김이나 빵처럼 탄수화물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120도 이상의 고온에서 조리하면 아크릴아마이드가 생겨난다. 우리가 마시는 커피에도 아크릴아마이드가 포함되어있는데, 실제 소비자들은 이에 대한 것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 아크릴아마이드_KBS 소비자리포트 KBS ‘소비자 리포트’에서 김탬니 변호사는 “소비자들이 커피를 마시는데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이 들어있다면, 유해물질이 포함돼 있다는 사실을 알고 소비자들이 마실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며 식약처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방송은 국내 커피에 들어있는 아크릴아마이드에 관해 분석했다. 분석결과 볶은 커피에는 최대 24..